'놀면뭐하니' 이미주·박진주·이이경, 남산→인사동 첫 서울 투어 [★밤TView]

이시호 기자 2022. 12. 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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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멤버들이 서울 투어를 마쳤다.

이미주는 "서울 구경을 어떻게 이 꼴로 하냐"며 투덜댔지만 멤버들은 결국 함께 차를 타고 첫 코스인 남산으로 향했다.

이이경은 "랜드마크는 싹 다 못 가봤다"고 털어놨는데, 박진주와 이미주도 이에 동조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차후 박진주, 이미주, 이이경, 신봉선의 고향에도 방문할 것을 기약하며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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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멤버들이 서울 투어를 마쳤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서울 온 거지' 특집이 그려졌다.

거지 분장을 하고 등장한 유재석과 멤버들은 "왜 자꾸 거지 분장을 시키냐"고 제작진에 분노하는 한편 이미주의 거지 분장이 옅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표정을 구겨 상황을 모면했으나 멤버들은 계속해서 "너 얼굴 점점 멀쩡해진다", "턱에다 아무것도 안 칠했냐"며 타박해 폭소를 안겼다. 이때 신봉선은 양말을 뒤적거리더니 보정을 위해 숨겨둔 분장 도구를 꺼내 탄성을 더했다.

유재석은 직접 이미주의 분장을 보정해줬다. 즐겁게 식사를 마친 멤버들이 한창 웃고 떠들던 찰나, 제작진은 "이제 계산 하시면 된다"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멤버들은 결국 시계, 귀걸이, 휴대폰 등 소지품을 담보 삼아 돈을 얻어냈다. 이어진 코스는 서울 살이가 10년이 되었는데도 제대로 서울 여행을 해보지 못한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를 위한 서울 나들이였다.

제작진은 미리 세 막내의 소원을 받아뒀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이미주는 "서울 구경을 어떻게 이 꼴로 하냐"며 투덜댔지만 멤버들은 결국 함께 차를 타고 첫 코스인 남산으로 향했다. 이이경은 "랜드마크는 싹 다 못 가봤다"고 털어놨는데, 박진주와 이미주도 이에 동조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일찍 데뷔하면 가기 힘들다"며 안타까워 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남산에 도착한 멤버들은 상식 퀴즈를 통해 케이블카 탑승료를 획득했다. 마침 남산에서는 봉수 의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모두가 신기해하는 한편 하하는 "우리랑 같은 팀이냐"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소원의 당사자인 박진주는 "낭만적이다"며 행복해했고, 유재석과 하하는 신나서 사진을 남기는 막내들을 보며 "얘네들이 좋아하니까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멤버들은 단체 줄넘기로 여행비 획득을 노렸다. 하하는 계속해서 실수하는 박진주에 "이거 안 하면 넌 지금 죽는다고 생각해라"고 눈을 부릅떴고, 박진주는 이에 "악플이라고 생각하겠다"며 투지를 다져 폭소를 안겼다. 신봉선은 박진주를 끝까지 붙잡고 함께 뛰어 훈훈함을 더했다. 멤버들은 결국 줄넘기에 성공해 커피를 획득했다.

이어진 코스는 이미주의 소원이었던 '서울 시티 버스 투어'였다. 하하는 "버스 천장 본 적 있냐"며 2층 버스에서만 볼 수 있는 생소한 시야에 감탄했고, 이미주와 이이경은 모두가 추워하던 찰나 함께 담요를 덮으며 "우린 따뜻한데"라고 커플 연기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후 이이경의 소원이었던 인사동에 방문해 함께 길거리 음식을 즐겼다.

이이경은 "정말 소원이었다"고 기뻐했고, 신봉선 역시 "20년 만에 길거리 음식 먹는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유재석은 "미주, 진주, 이경이 덕에 좋은 경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내 거지 분장을 부끄러워하던 이미주는 이에 "이렇게 분장하고 다니니 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멤버들은 차후 박진주, 이미주, 이이경, 신봉선의 고향에도 방문할 것을 기약하며 방송을 마쳤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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