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붙어 있던 '♥김태현' 어디 가고···신혼인데 "혼밥"

오세진 2022. 12. 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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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가 토요일 주말 혼밥을 한다고 밝혔다.

웬일로 혼밥 사진에 네티즌들은 "일이 너무 바빠서 혼자 후다닥 먹는 건가요?", "남편이 옆에 없으니 보는 내가 심심", "아, 어느새 미자 채널에서 길들여진 김태현의 그림자. 어디 있어요", "뭔가 허기가 지셔서 급하게 혼자 드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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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토요일 주말 혼밥을 한다고 밝혔다.

3일 미자는 라이브 방송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먹음직스럽게 끓는 콩나물 국밥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 나왔다가 혼자 저녁밥"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얼마 전부터 미자는 결혼 후 9kg나 쪘다고 고백하면서 항상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았지만, 그는 늘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함께 시원한 소주를 항상 곁들였다. 운동 후에도 음식과 술이 있었고, 그의 곁에는 그를 늘 사랑스럽게 찍어주는 배우자 김태현이 있었다.

웬일로 혼밥 사진에 네티즌들은 "일이 너무 바빠서 혼자 후다닥 먹는 건가요?", "남편이 옆에 없으니 보는 내가 심심", "아, 어느새 미자 채널에서 길들여진 김태현의 그림자. 어디 있어요", "뭔가 허기가 지셔서 급하게 혼자 드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 이후 유튜브나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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