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엄지윤 "김원훈-조진세, 최악의 팀워크"→ 김원훈 "안습이다"

차혜린 2022. 12. 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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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렐라' 엄지윤이 숏박스 멤버들과 최악(?)의 팀워크를 예상했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너튜브 대세 코미디언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엄지윤은 "진세 선배는 아무 것도 모른다. 따라가려고는 하는데 아무 것도 모른다"라고 말해 김원훈과 조진세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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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렐라' 엄지윤이 숏박스 멤버들과 최악(?)의 팀워크를 예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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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너튜브 대세 코미디언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붐은 "엄지윤 씨는 오늘 멤버들과 최악의 팀워크가 될 것 같다고 예상하셨다"고 묻자, 엄지윤은 "평소에 팀워크는 되게 좋은데, 받아쓰기 팀워크가 안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원훈 선배 같은 경우는 트렌디한 척 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원훈은 "이 말을 해서 되게 안습이고 오나전 킹받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케했다.

엄지윤은 "진세 선배는 아무 것도 모른다. 따라가려고는 하는데 아무 것도 모른다"라고 말해 김원훈과 조진세를 당황케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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