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벤투호’ 태극전사들, 1인당 1.6억 포상금 받는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2022. 12. 3.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 사상 두 번째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이 1인당 1억6000만원의 두둑한 포상금을 받게 됐다.
16강 진출시에는 추가로 1인당 1억 원, 8강 진출시에는 2억 원 씩 더 받을 수 있다.
최종엔트리 승선과 조별리그 성적을 포함하면 1인당 포상금은 1억6000만원으로 늘어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사상 두 번째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이 1인당 1억6000만원의 두둑한 포상금을 받게 됐다.
한국은 3일(한국시각)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을 4(1승 1무 1패)로 늘리면서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5월 마련한 포상금 지급규정에 따르면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포함되는 선수들은 참가에 따른 기본 포상금 2000만 원 외에, 승리시 3000만원, 무승부시 1000만원씩을 균등하게 받게 된다. 16강 진출시에는 추가로 1인당 1억 원, 8강 진출시에는 2억 원 씩 더 받을 수 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각)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을 4(1승 1무 1패)로 늘리면서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5월 마련한 포상금 지급규정에 따르면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포함되는 선수들은 참가에 따른 기본 포상금 2000만 원 외에, 승리시 3000만원, 무승부시 1000만원씩을 균등하게 받게 된다. 16강 진출시에는 추가로 1인당 1억 원, 8강 진출시에는 2억 원 씩 더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태극 전사들은 1인당 포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 최종엔트리 승선과 조별리그 성적을 포함하면 1인당 포상금은 1억6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와 별도로 국제축구연맹(FIFA)은 16강에 오르지 못한 나라에 900만 달러(약 117억원), 오른 국가에 1300만 달러(약 169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8강에 진출하면 상금은 1700만 달러(약 221억원)가 된다.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벤투가 김영권 퇴장 막아 16강 진출? 평가 받는 ‘벤투 리더십’(영상)
- 역전골 넣고 웃통 벗은 황희찬…안에 입은 ‘검은 브라톱’ 뭐길래
- 한국 16강 상대는 브라질…이기면 한일전 가능성
- 막판 마스크 벗고 뛴 손흥민 “여러분은 우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고령자의 ‘이 식습관’, 기억력 감퇴시킨다
- ‘역전골’ 넣고 세레머니한 황희찬…옐로카드 받았다, 왜?
- 韓 16강 도움 준 가나, ‘신의 손’ 우루과이에 12년 만에 복수
- 조규성 “호날두가 욕하더라…호날두는 날강두”
- “날강두 아닌 한반두”…쏟아진 ‘호날두 패러디’
- 韓 16강 맞힌 ‘인간 문어’ 서튼…브라질엔 0-2 패배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