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동헌, 투병 중 별세…향년 54세

사진부공용 2022. 12. 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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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작도시' 등에 출연했던 중견 배우 염동헌이 2일 밤 별세했다.

향년 54세.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염동헌 씨가 지난 2일 오후 11시 50분경 투병 중 별세했다"며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고 3일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4일 정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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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드라마 '공작도시' 등에 출연했던 중견 배우 염동헌이 2일 밤 별세했다. 향년 54세.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염동헌 씨가 지난 2일 오후 11시 50분경 투병 중 별세했다"며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고 3일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4일 정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2022.12.3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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