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운문댐 보트 전복 실종 50대 숨진 채 발견
허성준 2022. 12. 3. 19:16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배가 뒤집혀 실종됐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수색 나흘째인 오늘 오전 수중 수색 도중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6시 반쯤 운문댐에서 1.5t짜리 보트가 뒤집혔습니다.
보트에 타고 있던 5명 가운데 4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50대 남성 한 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수색해왔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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