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텔 화재로 30대 여성 숨져...80여 명 대피
황보혜경 2022. 12. 3. 19:13
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에 있는 5층짜리 호텔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층 객실 안에 있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투숙객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숨진 여성이 머물던 객실에서 불이 시작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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