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컵] 광동, 블레이즈 잡고 결승 진출…리브 샌박과 대결

오경택 2022. 12. 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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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플레이오프

▶ DFI 블레이즈 1 대 2 광동 프릭스

1세트 DFI 블레이즈 4 < 스피드전 > 3 광동 프릭스

2세트 DFI 블레이즈 2 < 아이템전 > 4 광동 프릭스

3세트 김다원 패 < 에이스결정전 > 승 노준현

광동 프릭스가 결승 진출에 성고했다.

광동 프릭스는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플레이오프에서 DFI 블레이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4로 패한 광동 프릭스는 아이템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결국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노준현이 김다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노준현이 1등을 차지했지만 2, 4-6을 허용하며 1점 차이로 선취점을 내줬다.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에서 노준현과 유영혁이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1-2를 차지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3라운드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에서 유창현과 배성빈에게 1-2를 허용하며 패했고, 4라운드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는 노준현과 이재혁이 시작부터 앞으로 치고 나갔다. 이재혁이 결승선을 앞두고 스톱을 시전해 뒤따르던 상대팀에게 제동을 걸며 안정적으로 1-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5라운드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 유창현에게 1위를 내줬지만 노준혁이 중반 이후 역전에 성공했고, 헤어핀 점프 구간에서 상대가 사고가 난 틈에 유영혁과 노준현이 1-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3대2로 앞서나갔다.이어진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에서 김다원에게 중반까지 1등을 내줬고, 노준현이 2위를 차지했지만 포인트에서 부족해 다시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가 갈린 마지막 라운드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에서는 노준현이 1등을 차지했지만 중위권을 내주며 포인트에서 부족해 스피드전을 3대4로 패했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광산 보석채굴장에서 이재혁이 역전에 성공하며 큰 차이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2라운드 광산 3개의 지름길에서는 유영혁이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에 성공했고, 3라운드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에서 이재혁이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에 성공하며 3대0을 만들었다.

4라운드 차이나 서안 병마용과 동화 목욕탕에 개굴개굴에서 모두 패했지만, 6라운드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 이재혁이 1등을 차지하며 아이템전을 라운드 스코어 4대2로 승리했다.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에 출전한 노준현은 김다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렉키를 택한 노준현은 그믐산군을 사용한 김다원을 상대했다. 1위를 주고 받는 치열한 승부 끝에 김다원의 실수를 틈 타 무난하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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