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화천 등 한파경보···원주 등 강원 9곳은 한파주의보

이보라 기자 2022. 12. 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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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추위로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10월 18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기상청이 3일 오후 11시를 기해 철원·화천·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원 9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원주·춘천·횡성·태백·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남부산지이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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