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손석구·공유와 친한 척 “내 동생이야”(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2. 3.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손석구, 공유와 친한 척을 해 웃음을 줬다.

이에 하하가 "아 쟤?"라고 하자 신봉선과 이미주는 "왜 다 친한 척해?" "유재석병이냐"고 물었다.

이어 이미주가 "나는 공유 선배님 한 번 나왔음 좋겠다"고 하자 유재석은 "아, 우리 지철이 친하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미주는 "방금 이름 기억 안 나서 살짝 마뜬 거 아냐"고 지적했으나 유재석은 아랑곳 않고 "공유는 내 동생이야"라고 친분을 어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손석구, 공유와 친한 척을 해 웃음을 줬다.

1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2회에서는 서울에 산 지 오래됐지만 아직 서울 관광 명소들을 가보지 못한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위한 특별한 여행이 이루어졌다.

이날 첫 목적지인 남산타워로 이동하는 차 안, 건물 외관에 사진이 걸린 한 모델이 멋지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하하가 "아 쟤?"라고 하자 신봉선과 이미주는 "왜 다 친한 척해?" "유재석병이냐"고 물었다.

이미주가 정의하는 유재석병은 "다 친한 척하는 것". 유재석이 황당해하는 가운데 박진주는 "재석 선배는 진짜 아는 사람이 많다"고 인정했다.

이때 정준하는 "손석구 어땠냐"는 질문을 했다. 최근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손석구를 만난 바 있다. 유재석은 "아 석구. 나 봤잖나. 석구 씨 매력있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미주가 "나는 공유 선배님 한 번 나왔음 좋겠다"고 하자 유재석은 "아, 우리 지철이 친하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미주는 "방금 이름 기억 안 나서 살짝 마뜬 거 아냐"고 지적했으나 유재석은 아랑곳 않고 "공유는 내 동생이야"라고 친분을 어필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