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과거 폭로! “배우팀은 굴비 주더니”

김민정 2022. 12. 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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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정준하의 과거사를 폭로했다.

그 말에 유재석은 "배우병이 아니라 박진주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배우팀이랑 우리랑 선물 차별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배우팀은 굴비 주고 우리는 곶감주고"라며 유재석이 툴툴대자 정준하는 "그쪽은 어르신들이 계셔서"라며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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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정준하의 과거사를 폭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공짜 만찬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거지 분장을 하고 돌아다녔던 멤버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들어갔다. 유재석은 멤버들이 거지 분장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 말에 신봉선은 “너 뷰러 했니”라며 박진주를 지적했다. 박진주가 해명하는 사이 뒤편에 숨어있던 미주는 유재석에게 발각됐다.

“점점 하얘진다”라고 지적하는 유재석 앞에서 미주는 바보스러운 표정으로 웃겼다. 미주의 표정에 맴버들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식당에 들어간 멤버들은 공짜 만찬이라며 있는대로 다 주문했다. 박진주의 멀끔한 모습을 본 정준하는 “배우라고 예능인 우습냐”라고 시비걸었다.

급작스러운 정준하의 시비에 유재석은 “갑자기 그렇게 나오면 어떡해”라고 제동걸었다. 정준하는 “내가 배우병 걸린 적 있어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 말에 유재석은 “배우병이 아니라 박진주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배우병 걸렸을 때 어땠길래”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배우팀이랑 우리랑 선물 차별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배우팀은 굴비 주고 우리는 곶감주고”라며 유재석이 툴툴대자 정준하는 “그쪽은 어르신들이 계셔서”라며 해명에 나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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