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병찬, 패티김 '가시나무새' 완벽 소화…감동 여운

백지연 기자 2022. 12. 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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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이병찬이 '가시나무 새'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찬원은 억스 무대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선 이병찬에게 "어떤 곡을 선곡했냐"라고 물었다.

이병찬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웠다. 무대 영상 보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진실성을 갖고 무대를 꾸미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이병찬은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미성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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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이병찬이 '가시나무 새'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패티김 2부가 방송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찬원은 억스 무대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선 이병찬에게 "어떤 곡을 선곡했냐"라고 물었다.

이병찬은 "'가시나무 새'를 선곡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어려운 노래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이병찬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웠다. 무대 영상 보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진실성을 갖고 무대를 꾸미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이병찬은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미성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는 감동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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