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억스 이력 엄청나, 소치올림픽 공연→국악대제전 우승"(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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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준현이 억스의 엄청난 이력을 소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2부의 문을 열 주인공을 공개하며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국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3위에 뽑힌 분들이기 때문이다. 국록의 진수를 보여주는 밴드다"라며 억스를 소개했다.
두 MC 김준현과 이찬원은 억스가 가진 특별한 이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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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김준현이 억스의 엄청난 이력을 소개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기영, 옥주현, 서제이, 박민혜, 김기태, 이병찬, 조명섭, 스테파니, 왁씨, 황치열, DKZ, 첫사랑, 억스, 포레스텔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출연해 '패티김 2부'를 꾸몄다.
이날 신동엽은 2부의 문을 열 주인공을 공개하며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국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3위에 뽑힌 분들이기 때문이다. 국록의 진수를 보여주는 밴드다"라며 억스를 소개했다.
이를 들은 억스는 "차라리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1번으로 하는 게 속 시원할 것 같다"며 쿨한 소감을 밝혔다.
두 MC 김준현과 이찬원은 억스가 가진 특별한 이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일단 이우성 씨는 2014년 소치 올림픽 폐막식에 양방언, 조수미와 함께 참여한 바 있으며, 서진실 씨는 국악대제전 종합 대상 수상자에 빛난다. 또 막내 김태형 씨는 한예종 수석 입학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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