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883명 신규 확진…사망자 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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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7만9천797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35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21.6%이다.
기존 확진자 중에서 60대와 70대, 90대가 1명씩 숨져 누적 사망자는 46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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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는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구·군별로는 중구 161명, 남구 223명, 동구 114명, 북구 188명, 울주군 197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7만9천797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35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21.6%이다.
기존 확진자 중에서 60대와 70대, 90대가 1명씩 숨져 누적 사망자는 469명이 됐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4차 접종 완료율은 12.5%, 동절기 접종 완료율은 4.6%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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