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오후 6시 883명 신규확진…사망자 3명 늘어

조민주 기자 2022. 12.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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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8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8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만9797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25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3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46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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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8명 재택 치료 중…병상 가동률 21.6%
11월3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8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8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만9797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61명, 남구 223명, 동구 114명, 북구 188명, 울주군 197명이다.

울산에선 지난달 29일 하루 1290명이 확진된 이후 이날까지 나흘째 확진자가 감소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25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6218명, 병상 치료자는 35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1.6%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3명이 사망해 지역 누적 사망자는 469명으로 늘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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