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밀착 전신망사 드레스···아찔

강주일 기자 2022. 12. 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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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엘르 코리아 제공.



김태리. 엘르 코리아 제공.



배우 김태리가 전신 망사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미모를 자랑했다.

2일 패션지 엘르는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 앰버서더인 김태리와 함께한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 1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태리는 몸에 밀착된 전신 망사 드레스를 입고 뇌쇄적인 눈빛을 발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버사이즈 크롭 셔츠를 입고 한 줌 허리를 드러냈다.

한편 김태리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인 SBS 새 드라마 ‘악귀’에 출연한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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