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힘들 때 박진영에 상담 요청, 난 K팝계 오뚝이”(K-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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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가 공백기 때 박진영에게 조언을 구한 사연을 공개했다.
앨리스 소희는 "저는 어떤 시련에도 다시 일어나는 K팝계의 오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소희는 "연습생을 한 4년 차 하고 있을 때쯤에 'K팝스타 시즌6'에 나갔다. 박진영 심사위원 님이 '소희 양의 춤은 이번 시즌에서 1등이에요'라고 칭찬해주셔서 '꿈인가?' 싶었다. 연습한 만큼 결과로 보답을 받는구나 생각했다. 준우승까지 운이 좋게 올라갔고,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행복하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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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앨리스 소희가 공백기 때 박진영에게 조언을 구한 사연을 공개했다.
12월 3일 방송된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코너에 앨리스가 출연했다.
앨리스 소희는 “저는 어떤 시련에도 다시 일어나는 K팝계의 오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소희는 “연습생을 한 4년 차 하고 있을 때쯤에 ‘K팝스타 시즌6’에 나갔다. 박진영 심사위원 님이 ‘소희 양의 춤은 이번 시즌에서 1등이에요’라고 칭찬해주셔서 ‘꿈인가?’ 싶었다. 연습한 만큼 결과로 보답을 받는구나 생각했다. 준우승까지 운이 좋게 올라갔고,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행복하다”라고 회상했다.
많은 기대를 품고 데뷔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했으나, 앨리스는 2년이 넘는 긴 공백기를 겪었다. 소희는 “무대를 서지 못했던 2년 간의 공백기. 다 준비돼 있고 앨리스 너무 매력 있고 너무 잘하는데 ‘왜 무대에 서지 못할까’라고 생각하는 그 시간이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좀 힘들어서 박진영 PD님한테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가수로서 네 자리에서 계속 열심히 하다 보면 너의 때가 오고 기회가 올 거야’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때 정말 힘들었는데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사진=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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