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제주 새벽까지 눈·비…내일부터 다시 추워져

강민수 2022. 12.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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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엔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이 1mm 내외이며 제주 산지에는 1에서 3센티가량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8도 등 전국이 영하 12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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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엔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이 1mm 내외이며 제주 산지에는 1에서 3센티가량 눈이 쌓이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에 바람까지 불면서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8도 등 전국이 영하 12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일부 내륙과 산간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내일까지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 서해 먼바다,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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