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고스 테이크오프 살해범 체포됐다 "보석금 13억원"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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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힙합 크루 미고스 멤버 테이크오프를 살해한 범인이 체포됐다.
미국 CNN은 2일(이하 현지시간) "테이크오프를 죽게 한 살해범이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체포된 카메론 조슈아의 경우 무기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테이크오프는 지난달 1일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한 볼링장에서 총을 맞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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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힙합 크루 미고스 멤버 테이크오프를 살해한 범인이 체포됐다.
미국 CNN은 2일(이하 현지시간) "테이크오프를 죽게 한 살해범이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휴스턴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자비에 클라크는 1일 저녁 텍사스주 휴스턴 동쪽에서 체포된 뒤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탄도 등 물적 증거와 총격 재구성 등을 통해 자비에 클라크를 범인으로 판단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체포된 카메론 조슈아의 경우 무기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자비에 클라크의 보석금은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로 측정된 상태다. 검찰은 만약 용의자가 보석으로 풀려난다 해도 가택 연금에 처하도록 판사에게 요청했다.
한편 테이크오프는 지난달 1일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한 볼링장에서 총을 맞고 사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테이크오프 인스타그램]
테이크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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