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모놀로그’ 이렇게 잘 될 줄 몰라, 음원 사이트서 자주 확인”(K-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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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가 '모놀로그'의 인기에 기뻐했다.
보아는 "테이 씨한테 좋은 일들이 많다. 햄버거 가게도 잘되시고, 얼마 전에 버즈의 노래를 리메이크 해서 차트에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모놀로그'의 인기를 언급했다.
테이는 '모놀로그'의 인기 이유에 대해 "모 프로그램에서 민경훈 씨 앞에서 이 노래를 잠깐 부른 적 있었는데 너무 좋아해주시면서 계속 음원 내달라고 요청을 보내셔서 프로젝트가 진행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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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테이가 ‘모놀로그’의 인기에 기뻐했다.
12월 3일 방송된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는 테이가 출연했다.
데뷔 19년차인 테이는 이날 보아를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다. 보아는 “테이 씨한테 좋은 일들이 많다. 햄버거 가게도 잘되시고, 얼마 전에 버즈의 노래를 리메이크 해서 차트에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모놀로그’의 인기를 언급했다.
앞서 테이는 버즈의 히트곡 ‘모놀로그’를 리메이크해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테이는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고, 너무 감사한 요즘을 보내고 있다. 음원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서 확인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또 보게 되지 않나. 댓글도 보게 되고 하트수도 보게 된다”라고 공감했다.
테이는 “제 것 제가 계속 반복해서 듣는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TOP 10에 오면 메인 화면에 뜨지 않나. 그 기분을 너무 오랜만에 느껴 봐서 ‘진짜인가?’라고 계속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보아는 “많은 걸그룹 사이에서도 순위를 고수하고 있다”라고 축하를 건넸다. 테이는 “그게 너무 신기하다.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테이는 ‘모놀로그’의 인기 이유에 대해 “모 프로그램에서 민경훈 씨 앞에서 이 노래를 잠깐 부른 적 있었는데 너무 좋아해주시면서 계속 음원 내달라고 요청을 보내셔서 프로젝트가 진행 됐다”라고 설명했다.
보아가 “목소리도 약간 민경훈 씨가 생각나더라”고 말하자, 테이는 “저희 때는 다 그렇게 불렀어야 했다”라고 답했다. 보아가 “저도 알기는 안다. 호흡이 먼저 빠지면서 노래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과거 창법을 언급하자, 테이는 “역시 선배님 잘 아신다”라고 능청스럽게 반응했다.
(사진=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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