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기온 뚝 떨어진다…서울 최저 영하 8℃

채태병 기자 2022. 12. 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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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4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추위가 다시 시작되겠다.

3일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5℃, 낮 최고기온은 -1~9℃ 정도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 △인천 -6℃ △춘천 -8℃ △강릉 -1℃ △대전 -5℃ △대구 -1℃ △전주 -2℃ △광주 0℃ △부산 3℃ △제주 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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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일요일인 내일(4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추위가 다시 시작되겠다. 외출 시 두꺼운 외투와 보온용품 등을 지참하는 게 좋겠다.

3일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5℃, 낮 최고기온은 -1~9℃ 정도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 △인천 -6℃ △춘천 -8℃ △강릉 -1℃ △대전 -5℃ △대구 -1℃ △전주 -2℃ △광주 0℃ △부산 3℃ △제주 6℃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0℃ △인천 0℃ △춘천 2℃ △강릉 7℃ △대전 2℃ △대구 5℃ △전주 2℃ △광주 3℃ △부산 9℃ △제주 8℃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 강원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경남권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있다.

또 비나 눈이 얼어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보행자 안전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영동 지역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지겠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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