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감량 유재환, 요요 솔직 고백 “저 살쪘어요, 다이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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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유재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예능 프로그램 ENA '효자촌'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며 "오랜만에 새 프로로 인사드려요. 미리 스포 하나 하면 저 살쪘어요. 다이어트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2019년 유재환은 104kg였던 체중을 32kg나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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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유재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예능 프로그램 ENA ‘효자촌’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며 “오랜만에 새 프로로 인사드려요. 미리 스포 하나 하면 저 살쪘어요. 다이어트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앞서 유재환은 ‘효자촌’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예전보다 다소 체중이 증가한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2019년 유재환은 104kg였던 체중을 32kg나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재환은 여러 방송을 통해 “104kg 당시 인생 최악의 건강이었고 성인병 덩어리였다. 비만, 고지혈증, 통풍, 고혈압 각종 질병에 시달렸었다. 살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했지,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였다. 더는 뒤로 물러날 수 없는 벼랑 끝이었다. 이렇게 죽을 거면 살 빼놓고 죽자 싶었다”라고 다이어트 계기를 밝혔다.
한편 유재환은 12월 1일 첫방송된 ENA 새 예능 '효자촌'에 출연한다. ‘효자촌’은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효자촌’에 입성한 출연자들이 각자의 부모와 동거 생활을 하면서 효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는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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