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아침밥상’ 내놓는다…홍진영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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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군이 신곡 '아침방상'을 선보인다.
신곡 '아침밥상'은 흥겨운 멜로디와 박군의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가창력이 더해진 트로트 곡으로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칠 때마다 생각나는 어릴 적 가족들과 함께하던 아침 밥상과 밥상을 준비하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박군은 오늘(3일)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하며 신곡 '아침밥상'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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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군이 신곡 ‘아침방상’을 선보인다.
신곡 ‘아침밥상’은 흥겨운 멜로디와 박군의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가창력이 더해진 트로트 곡으로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칠 때마다 생각나는 어릴 적 가족들과 함께하던 아침 밥상과 밥상을 준비하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홍진영이 작사와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박군은 데뷔곡 ‘한잔해’와 ‘유턴하지마’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깊어진 감정과 섬세한 표현력, 가창력을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군은 오늘(3일)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하며 신곡 ‘아침밥상’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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