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아궁이 불씨로 화재···불 끄던 40대 화상
광주=박지훈 기자 2022. 12. 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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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 10분께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주택 마당에 있는 저온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벽면과 마당에 있던 집기류, 땔감 등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거주자 자녀인 A(41)씨가 불을 끄려다 얼굴과 손에 경미한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창고 옆에 있던 아궁이 불씨가 땔감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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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3일 오전 10시 10분께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주택 마당에 있는 저온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벽면과 마당에 있던 집기류, 땔감 등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거주자 자녀인 A(41)씨가 불을 끄려다 얼굴과 손에 경미한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창고 옆에 있던 아궁이 불씨가 땔감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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