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100만대 위해" LG엔솔·GM, 美테네시 배터리 공장에 3600억원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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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배터리 회사인 얼티엄셀즈가 배터리 생산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2일(현지시각) AP통신과 얼티엄셀즈 등에 따르면 테네시주 스프링힐에 건설할 배터리 공장 생산량을 40% 이상 늘리기 위해 2억7500만달러(약 3600억원) 추가 투자를 밝혔다.
얼티엄셀즈는 앞서 스프링힐 공장을 짓기 위해 23억달러(악 3조원)를 투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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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각) AP통신과 얼티엄셀즈 등에 따르면 테네시주 스프링힐에 건설할 배터리 공장 생산량을 40% 이상 늘리기 위해 2억7500만달러(약 3600억원) 추가 투자를 밝혔다.
얼티엄셀즈는 앞서 스프링힐 공장을 짓기 위해 23억달러(악 3조원)를 투자키로 했다. 생산은 2023년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테네시 공장은 얼티엠셀즈가 건설 중인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3곳 중 하나다. 나머지는 미시간과 오하이오에 있다. 공장 3곳이 완공되면 건설 일자리 6000개, 운영 일자리 51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번째 공장은 지역이 정해지지 않았다.
톰 갤러거 얼티엄셀즈 운영 부사장은 "우리는 GM에 더 많은 배터리를 제공해 공격적인 전기차 출시를 도울 수 있다"며 "얼티엄셀즈는 북미에서 100만대 이상 EV 생산계획을 세운 GM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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