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신동엽 ‘19禁’ 발언에 경악...“경찰 제복 취향인 줄”

강민선 2022. 12. 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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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가인이 개그맨 신동엽의 19금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2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는 사연자의 집을 방문한 한가인과 신동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사연자의 신혼집에 걸린 부부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목격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진짜 경찰이냐"며 재차 확인한 뒤 "전 개인적인 취향인 줄 알았다"고 생각지도 못한(?) 19금 발언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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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손 없는 날'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한가인이 개그맨 신동엽의 19금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2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는 사연자의 집을 방문한 한가인과 신동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사연자의 신혼집에 걸린 부부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목격했다.

이 가운데 경찰제복을 입은 사진이 있은 채 바디프로필을 촬영한 사진을 본 신동엽이 놀랍다는 표정을 짓자 사연자는 “남편이 경찰”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신동엽은 “진짜 경찰이냐”며 재차 확인한 뒤 “전 개인적인 취향인 줄 알았다”고 생각지도 못한(?) 19금 발언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들은 한가인은 “아, 음란마귀가 꼈어!”라며 치를 떨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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