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욱♥︎야옹이 작가, 오늘(3일) 웨딩마치..연인에서 부부됐다

김채연 2022. 12. 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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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계 대표 커플로 유명했던 '여신강림' 야옹이(본명 김나영) 작가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턱시도 차림의 전선욱 작가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야옹이 작가는 행복한 듯 활짝 미소지은 모습으로, 손우민은 두 사람의 모습에 "축하드립니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교제를 이어왔으며, 서로의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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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웹툰작가계 대표 커플로 유명했던 ‘여신강림’ 야옹이(본명 김나영) 작가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3일 주호민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예식장에서 나눠준 것으로 보이는 종이가 담겨 있는 모습이다. 종이 안에는 ‘전선욱&김나영’이라고 이름이 적혀있었고, 아래에는 ‘Saturday,December 3, 2022’라고 결혼식 날짜가 공개됐다.

이날 배우 손우민과 양경수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도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턱시도 차림의 전선욱 작가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야옹이 작가는 행복한 듯 활짝 미소지은 모습으로, 손우민은 두 사람의 모습에 “축하드립니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교제를 이어왔으며, 서로의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8살의 아들이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cykim@osen.co.kr

[사진] 야옹이·주호민·손우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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