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리조트서 불…투숙객 등 1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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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나 약 5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지상 11층과 지하 3층짜리 리조트 건물의 지하 2층 주방에서 시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43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44명과 장비 56대를 동원해 오전 11시 6분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등 13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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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나 약 5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지상 11층과 지하 3층짜리 리조트 건물의 지하 2층 주방에서 시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43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44명과 장비 56대를 동원해 오전 11시 6분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등 13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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