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루돌프 변신 “크리스마스엔 ‘생SHOW’ 기쁨 함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금잔디가 루돌프로 변신했다.

금잔디는 12월 3일 개인 SNS에 '생SHOW' 준비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금잔디는 사진과 함께 "붉은악마 기적. 대한민국 16강 진출 감동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생쑈'로 기쁨 함께 나눠보자구요"라고 알렸다.

이어 " 잔 내일 새벽 1시! '생SHOW' 콘서트 티켓팅 라이브 방송을 합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에는 특별한 쑈로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인데요. 티켓을 홈쇼핑에서 먼저 인사 드리려 해요. 오늘밤 12시가 지나고 내일 새벽 1시 본격 추억소환 콘서트 생SHOW 미리 살짝 맛보기 드릴게요. 절대 절대 절대 놓치지 마세요~ 배꼽 부여잡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생쑈 공연 함께해요"라고 홍보했다.

‘생쑈 콘서트’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콘서트. 김원효, 김선근, 허경환, 강예슬,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안성훈, 문희경, 영기가 출연하며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사진=금잔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