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 45㎞ 해역서 2.9 규모 지진…"피해 없을 것"
조민주 기자 2022. 12. 3. 14:54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3일 오후 1시22분쯤 울산 북구 동북동쪽 45㎞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9.80이며 진원 깊이는 21㎞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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