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찜질방서 불…굴착기 동원, 건물 해체하며 진화
이시우 기자 2022. 12. 3. 14:42
영업 준비하던 중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부여=뉴스1) 이시우 기자 = 3일 오전 7시 50분께 충남 부여군 조촌면의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났다.
영업을 준비하던 중 불이 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굴착기를 동원, 찜질방 건물을 해체하며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3시간 여 만인 오전 10시 47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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