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양국의 매력 담은 사진들…한일포토콘테스트 시상식

황희경 2022. 12. 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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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일포토콘테스트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렸다.

한일포토콘테스트에는 올해 8월1일부터 10월3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1천600여명이 '한일양국의 매력'을 담은 5천500개 작품을 응모했다.

이 중 30개 작품이 주한일본대사관상 등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8일까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에 전시되며 이어 10∼19일 제주시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2층 라운지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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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서울·10∼19일 제주 전시
주한일본대사관상 수상작 전현민 '비눗방울'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제9회 한일포토콘테스트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렸다.

한일포토콘테스트에는 올해 8월1일부터 10월3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1천600여명이 '한일양국의 매력'을 담은 5천500개 작품을 응모했다.

이 중 30개 작품이 주한일본대사관상 등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8일까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에 전시되며 이어 10∼19일 제주시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2층 라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주한일본대사관상 수상작 이상민 '올라라! 하코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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