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시아축구연맹 "흠잡을 데 없는 정신 보여준 한국, 새 역사"

윤성철 ysc@mbc.co.kr 2022. 12. 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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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은 처음부터 끝까지 흠잡을 데 없는 팀 정신을 보여줬고, 16강 자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의 단일 월드컵 최다 16강 진출은 2개국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선 한국과 일본, 호주가 한꺼번에 16강에 올라 3개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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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칼리파 AFC 회장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축구연맹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은 처음부터 끝까지 흠잡을 데 없는 팀 정신을 보여줬고, 16강 자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시아 축구계를 대표해 아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쓴 한국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고 싶다", "탄탄한 기반을 구축한 한국 축구협회도 칭찬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의 단일 월드컵 최다 16강 진출은 2개국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선 한국과 일본, 호주가 한꺼번에 16강에 올라 3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3028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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