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훈 구속에 "법원도 조작·은폐 인정...文, 선 넘지 말아야"

황윤태 2022. 12. 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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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역사와 국민 앞에 더이상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이제 진실의 선 너머에는 단 한 사람, 문재인 전 대통령만 남게 됐다고 주장하며, 문 전 대통령은 스스로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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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역사와 국민 앞에 더이상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을 통해, 검찰에 이어 법원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 문재인 정부에 의해 조작되고 은폐된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진실의 선 너머에는 단 한 사람, 문재인 전 대통령만 남게 됐다고 주장하며, 문 전 대통령은 스스로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훈 전 실장의 구속에 앞서 안보 정쟁화, 분별없는 처사라고 언급한 걸 거론하며, 도둑이 제 발 저리듯 좌불안석인 모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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