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르브론-AD-웨스트브룩 동반 더블 더블 앞세워 밀워키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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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LA레이커스가 베테랑들의 활약속에 밀워키 벅스를 잡았다.
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시주 밀워키의 파이저브 포럼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경기에서 133-129로 이겼다.
밀워키는 15승 6패.
2쿼터 한때 14점차로 앞서갔던 레이커스는 후반 추격을 허용했고 4쿼터 4분 13초를 남기고는 역전까지 허용했으나 르브론 제임스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고, 이후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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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LA레이커스가 베테랑들의 활약속에 밀워키 벅스를 잡았다.
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시주 밀워키의 파이저브 포럼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경기에서 133-129로 이겼다. 이 승리로 9승 12패가 됐다. 밀워키는 15승 6패.
2쿼터 한때 14점차로 앞서갔던 레이커스는 후반 추격을 허용했고 4쿼터 4분 13초를 남기고는 역전까지 허용했으나 르브론 제임스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고, 이후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특히 르브론과 웨스트브룩은 나란히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단 한 개의 턴오버도 허용하지 않았다.
‘ESPN’은 턴오버가 공식 기록으로 도입된 1977-78 시즌 이후 같은 경기에서 같은 팀 두 명의 선수가 10어시스트 0턴오버를 기록한 것은 2011년 밥켓츠의 D.J. 오거스틴, 보리스 디아우 이후 이들이 두 번째라고 소개했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즈루 할리데이가 28득점 9어시스트, 브룩 로페즈가 13득점 7리바운드, 그리고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크리스 미들턴이 17득점 7어시스트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정상 전력을 회복한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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