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댐 보트 전복 실종자, 숨진 채 발견

강병서 기자 2022. 12. 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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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타고 있던 보트가 뒤집혀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수색작업 나흘째인 3일 오전 11시14분 실종자의 시신을 인양했다.

탑승객 5명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35분 운문댐에서 1.5t짜리 보트가 전복돼 1명이 실종되고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다.

한편, 경찰은 생존자 4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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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타고 있던 보트가 뒤집혀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수색작업 나흘째인 3일 오전 11시14분 실종자의 시신을 인양했다.

탑승객 5명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35분 운문댐에서 1.5t짜리 보트가 전복돼 1명이 실종되고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다.

한편, 경찰은 생존자 4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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