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통합 개원 2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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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2002년 통합 개원 이후부터 현재까지 2600여 건의 문화·관광·콘텐츠 관련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문화예술지식정보시스템(ACKIS), 관광지식정보시스템(TourGo), 통계포털시스템(문화셈터) 등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 문화·관광·콘텐츠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특별 좌담회에서 김대관 경희대 교수(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 서우석 한국문화경제학회 회장, 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 정정숙 한국문화기획평가연구소 소장,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가 연구원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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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2002년 통합 개원 이후부터 현재까지 2600여 건의 문화·관광·콘텐츠 관련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문화예술지식정보시스템(ACKIS), 관광지식정보시스템(TourGo), 통계포털시스템(문화셈터) 등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 문화·관광·콘텐츠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김세원 문화관광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정책적·학술적 고민과 연구성과가 구체적으로 공유되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논의에 대한 생산적인 소통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국가정책 연구원이다. 연구원은 지난 1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지나온 20년, 함께할 20년’을 주제로 통합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지난 20년을 정리하고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정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특별 좌담회에서 김대관 경희대 교수(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 서우석 한국문화경제학회 회장, 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 정정숙 한국문화기획평가연구소 소장,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가 연구원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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