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16강 감격 속 황희찬 노출 히트 예고→검은 옷 정체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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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의 16강을 축하했다.
홍석천은 12월 3일 "이럴줄알았어. 큰일낼줄알았어. 방콕가는 비행기 안에서 우리선수들의 승리 소식을 들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홍석천은 "20년전 2002월드컵에서 포루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올랐던 기억이 떠오른다. 몸은 하늘에있지만 마음은 카타르에서 응원하는 기분 ㅎㅎㅎ 역쉬 자랑스럽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라며 응원의 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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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의 16강을 축하했다.
홍석천은 12월 3일 "이럴줄알았어. 큰일낼줄알았어. 방콕가는 비행기 안에서 우리선수들의 승리 소식을 들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기장님이 기내방송으로 우리나라가 2-1로 포루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고 알려주셨다 우하하. 특이한 경험"이라며 하늘에서 즐거운 소식을 듣게 된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어 홍석천은 "20년전 2002월드컵에서 포루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올랐던 기억이 떠오른다. 몸은 하늘에있지만 마음은 카타르에서 응원하는 기분 ㅎㅎㅎ 역쉬 자랑스럽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라며 응원의 말을 더했다.
또 "나의 주문이 통했다. 긴다긴다긴다이긴다 으하하. 황희찬 저 검정옷 히트예감"이라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검정 옷 착용 샷 부탁드립니다" "검정 옷 칩들어있는거아닌가" "형님 황희찬 선수가 입은건 디지털 기계랑 연동해서 활동량을 측정해주는 기계에요~ 많은 축구 선수들이 유니폼 안쪽에 착용 한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석천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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