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따뜻한 겨울나기' 진행

김동규 기자 2022. 12. 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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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9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일 진안군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의 120가구를 대상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보조제와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건강한 겨울나기 준비법을 안내하고 있다.

진안군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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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9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진안군제공)2022.12.3/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9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일 진안군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의 120가구를 대상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보조제와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건강한 겨울나기 준비법을 안내하고 있다.

아동사례관리사 3명이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물품들을 전달한다.

진안군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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