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서훈 구속에 "문재인 정권 민낯 드러나고 있어‥대한민국의 천운"

조희원 2022. 12. 3.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민낯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 지난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건영 민주당 의원을 통해 밝힌 입장문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사법부는 '도를 넘지 말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궁색한 협박, 서훈 전 안보실장의 너절한 석명(釋明)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민낯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개인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사지에서 벗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의 천운(天運)이다, 기적이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 지난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건영 민주당 의원을 통해 밝힌 입장문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사법부는 '도를 넘지 말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궁색한 협박, 서훈 전 안보실장의 너절한 석명(釋明)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당시 대응을 두고 "정권 차원의 공모가 이뤄진 것, 이유는 김정은 정권의 눈치보기"라며 "사법부가 오늘 정의를 바로세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3015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