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서훈 구속에 "문재인 정권 민낯 드러나고 있어‥대한민국의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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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민낯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 지난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건영 민주당 의원을 통해 밝힌 입장문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사법부는 '도를 넘지 말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궁색한 협박, 서훈 전 안보실장의 너절한 석명(釋明)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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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민낯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개인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사지에서 벗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의 천운(天運)이다, 기적이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 지난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건영 민주당 의원을 통해 밝힌 입장문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사법부는 '도를 넘지 말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궁색한 협박, 서훈 전 안보실장의 너절한 석명(釋明)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당시 대응을 두고 "정권 차원의 공모가 이뤄진 것, 이유는 김정은 정권의 눈치보기"라며 "사법부가 오늘 정의를 바로세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301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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