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2744명…이틀째 2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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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3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44명 발생해 이틀째 2천 명대를 유지했다.
부산은 코로나19 재유행에 접어들어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2~4천 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4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틀 동안 3천명대를 유지하다 2일 2천명대로 떨어졌다.
부산은 전체 인구의 15.2%, 60세 이상은 40.7%가 4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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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는 29명,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58.7%
부산은 3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44명 발생해 이틀째 2천 명대를 유지했다.
이 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누적 확진자는 159만 9873명이다.
부산은 코로나19 재유행에 접어들어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2~4천 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4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틀 동안 3천명대를 유지하다 2일 2천명대로 떨어졌다.
위·중증 환자는 29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6개 가운데 27개를 사용해 가동률 58.7%를 보이고 있다.
부산은 전체 인구의 15.2%, 60세 이상은 40.7%가 4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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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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