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 이동주, 씨맥 감독의 새로운 탑 라이너로 활약…23시즌은 광동에서! [오피셜]

최지영 기자 2022. 12.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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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 이동주가 한화생명을 떠나 광동으로 이적했다.

최근 광동 프릭스 측은 "'DuDu' 이동주 선수가 광동 프릭스에 합류하여 2023 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동주는 한화생명 아카데미를 거쳐 지난 20시즌 1군으로 콜업됐다.

이제 23시즌부터 광동이라는 새로운 둥지를 튼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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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두두' 이동주가 한화생명을 떠나 광동으로 이적했다.

최근 광동 프릭스 측은 "'DuDu' 이동주 선수가 광동 프릭스에 합류하여 2023 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구단 측은 "광동 프릭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며, 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이동주는 한화생명 아카데미를 거쳐 지난 20시즌 1군으로 콜업됐다. 22시즌까지 한화생명에서 활약하며 '무력의 두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비록 팀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제 23시즌부터 광동이라는 새로운 둥지를 튼 이동주. '씨맥' 김대호 감독 아래 어떻게 바뀔지가 많은 팬의 큰 관심이 되고 있다.   

사진=광동 프릭스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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