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동헌, 2일 사망…향년 55세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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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동헌이 하늘나라로 떠났다.

3일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염동헌 씨가 2022년 12월 2일 밤 11시 50분경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염동헌은 드라마 '결혼의 여신' '네 이웃의 아내' '더킹 투하츠' '빛과 그림자' '닥터 챔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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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동헌이 하늘나라로 떠났다.

3일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염동헌 씨가 2022년 12월 2일 밤 11시 50분경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배우 염동헌이 사망했다. 사진=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발인은 오는 4일 낮 12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소속사 측은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염동헌은 드라마 ‘결혼의 여신’ ‘네 이웃의 아내’ ‘더킹 투하츠’ ‘빛과 그림자’ ‘닥터 챔프’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아수라’ ‘특수본’ ‘육혈포 강도단’, 연극 ‘복제인간1001’ ‘키사라기 미키짱’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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