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가수 안모씨, 자녀와 사는 집서 대마 재배…"누구?" 추측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인조 가수 안모씨가 마약을 유통·투약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정체에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국적의 3인조 가수 그룹 멤버인 안 모씨는 올해 3월부터 10월 대마를 구입하고 흡연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상에서는 "3인조 그룹 안모씨, 자녀가 있는데도 집에서 대마를 키우다니", "미국국적 3인조 안모씨 누구냐"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3인조 그룹 가수 안 씨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대마사범 9명을 입건해 6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안에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 씨와 범 효성가 3세 조 모씨, 3인조 그룹 멤버가 포함됐다.
미국 국적의 3인조 가수 그룹 멤버인 안 모씨는 올해 3월부터 10월 대마를 구입하고 흡연했다. 또한 미성년 자녀와 사는 집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상에서는 “3인조 그룹 안모씨, 자녀가 있는데도 집에서 대마를 키우다니”, “미국국적 3인조 안모씨 누구냐”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3인조 그룹 가수 안 씨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검찰 관계자는 “대마 유통사범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국내 대마 유입 및 유통 차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쁨의 눈물' 손흥민 "우리가 이길 거라 생각한 사람 없었지만..."
- 12년만의 월드컵 16강…기적 같은 밤, 광화문광장은 축제 도가니(종합)
- 조현아 이혼 재산분할 13억…최태원·노소영은 얼마일까?[판결뒷담화]
- "'연 5% 정기예금' 막차 잡아라"…기본 금리 연 5% 제공 상품은?
- 국가부도의 날..고통의 IMF 시작[그해 오늘]
- '김건희 최애' 반클리프 아펠,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석권[주간명품]
- '서해 공무원 월북몰이' 의혹 서훈 구속…검찰 칼날 文 향하나
- “주어진 권한 최대치로” 이재명, 불 붙은 예산 전쟁 [국회기자 24시]
- 호날두 신경질은 ‘날강두’ 언급한 조규성 때문
- 김태호 PD, 진짜 알고 있었나…'무한도전' "브라질 나와" 예언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