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갑작스런 위기…비까지 쏟아져 ‘운도 없지’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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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는 한 번의 선택으로 행운과 불운을 오가는 반전 로드레이스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숫자'를 선택해 하루의 운명을 결정하는 '행운의 숫자' 레이스에 임했다.
먼저 멤버들은 각자의 '행운의 숫자'를 선택하고, 숫자에 맞춘 아침 식사를 제공받았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져 각자의 '행운의 숫자'에 해당되는 교통수단을 타고 엔딩 장소에 도착해야 하는 로드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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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는 한 번의 선택으로 행운과 불운을 오가는 반전 로드레이스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숫자’를 선택해 하루의 운명을 결정하는 ‘행운의 숫자’ 레이스에 임했다.
먼저 멤버들은 각자의 ‘행운의 숫자’를 선택하고, 숫자에 맞춘 아침 식사를 제공받았다. 고급스러운 브런치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디저트까지 반전 메뉴를 확인한 멤버들은 “오늘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지금 운세를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져 각자의 ‘행운의 숫자’에 해당되는 교통수단을 타고 엔딩 장소에 도착해야 하는 로드레이스를 펼쳤다. 김종국을 주축으로 한 팀은 “잘못하면 서울 뺑뺑 돈다”, “전략을 세워야 한다”라며 계획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유재석 팀은 “버스가 뻥뻥 뚫려서 좋다”,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버스 여행에 취해 즉흥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유재석 팀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서울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된 것. 급기야 비까지 쏟아지는 등 우여곡절이 이어졌고 멤버들은 “이런 레이스를 하면 운이 진짜 없다”, “집 떠나면 고생이야”라며 자책했다.
예측불가 숫자 레이스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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