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역 음식점 40곳 모범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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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지역 내 음식점 40곳을 대표 모범업소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위생상태, 맛, 서비스 등 항목에 대한 현장 평가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규 5개소, 재지정 35개소 등 총 40개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먹거리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옥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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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역 내 음식점 40곳을 대표 모범업소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위생상태, 맛, 서비스 등 항목에 대한 현장 평가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규 5개소, 재지정 35개소 등 총 40개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모범업소는 지정증과 표지판, 군에서 제작하는 홍보책자 등을 지원받게 된다.
관련 간담회를 연 군은 참석한 업소 관계자 40명과 음식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먹거리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옥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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