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내가 원하는 것이 왔다!” 충격적 대물 얼마나 크길래(도시어부4)

이슬기 2022. 12. 3.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믿고 보는 에이스' 이태곤이 낚아 올린 대물에 시선이 쏠린다.

12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완도 최강자전' 후반전이 공개된다.

지난주, 완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도시어부 vs 바다 사나이'팀의 팽팽한 5:5 대결이 펼쳐졌다.

도시어부 팀은 전반전 결과에 굴하지 않고, 후반전 시작부터 연달아 히트를 보여주며 반격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믿고 보는 에이스’ 이태곤이 낚아 올린 대물에 시선이 쏠린다.

12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완도 최강자전’ 후반전이 공개된다.

지난주, 완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도시어부 vs 바다 사나이’팀의 팽팽한 5:5 대결이 펼쳐졌다. 바다 사나이 팀은 승리의 흐름을 선점하며 도시어부 팀보다 우세한 조황 기록으로 전반전을 3:6으로 마감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되는 후반전에서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도시어부 팀은 전반전 결과에 굴하지 않고, 후반전 시작부터 연달아 히트를 보여주며 반격에 나선다. 도시어부 에이스 이태곤도 후반전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질주하기 시작한다. 그의 질주를 지켜보던 중계진은 “다들 낚시하는 동안 혼자 조업을 한다”라며 그의 낚시 능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태곤은 “드디어 왔다! 내가 원하는 거!”라는 말과 함께 대물을 히트해 에이스의 면모를 보인다. 모두의 기대를 받은 이태곤의 히트가 과연 전반전에 나왔던 빅원 고기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현재 도시어부 ‘낚시왕’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덕화와 이수근이 예상 밖에 고전을 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이 연신 히트를 할 동안 무 입질, 노 히트로 생꽝 사태를 나란히 이어가며 ‘바보 형제’로 등극하는 굴욕을 맛본다. 과연 ‘現낚시 왕’ 두 사람이 후반전에서는 ‘바보 탈출’에 성공해 구겨진 체면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바다 사나이 팀의 기세도 여전하다. 낚시를 생업으로 삼는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은 기량으로 끝까지 도시어부 팀을 긴장시켰다고. 게다가 전반전에서 생꽝의 굴욕을 기록한 ‘완도 해신’ 황윤창 선장 또한 후반전에서는 활약을 약속해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하루 종일 대물과 힘겨루기 하며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낚시였지만, 엎치락뒤치락 하며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친 도시어부 팀과 바다 사나이 팀. 최선을 다한 만큼 더 치열한 승부를 전혀 예측할 수 없어, 최종 결과 발표 때까지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