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집 떠나면 고생이다” 즉흥적 행보가 불러온 불행(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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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11월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한 번의 선택으로 행운과 불운을 오가는 반전 로드레이스가 펼쳐진다.
김종국을 주축으로 한 팀은 "잘못하면 서울 뺑뺑 돈다", "전략을 세워야 한다"라며 계획적으로 움직이는가 하면, 반대로 유재석 팀은 "버스가 뻥뻥 뚫려서 좋다",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버스 여행에 취해 즉흥적으로 움직이며 극과 극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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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재석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11월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한 번의 선택으로 행운과 불운을 오가는 반전 로드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숫자’를 선택해 하루의 운명을 결정하는 ‘행운의 숫자’ 레이스로 꾸며졌는데 멤버들은 각자의 ‘행운의 숫자’를 선택하고, 숫자에 맞춘 아침 식사를 제공받았다.
고급스러운 브런치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디저트까지 반전 메뉴를 확인한 멤버들은 “오늘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지금 운세를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져 각자의 ‘행운의 숫자’에 해당되는 교통수단을 타고 엔딩 장소에 도착해야 하는 로드레이스를 펼쳤다. 김종국을 주축으로 한 팀은 “잘못하면 서울 뺑뺑 돈다”, “전략을 세워야 한다”라며 계획적으로 움직이는가 하면, 반대로 유재석 팀은 “버스가 뻥뻥 뚫려서 좋다”,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버스 여행에 취해 즉흥적으로 움직이며 극과 극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즉흥적으로 움직이던 유재석에게 위기가 찾아왔는데 서울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된 것이다. 급기야 비가 쏟아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고 이에 멤버들은 “이런 레이스를 하면 운이 진짜 없다”, “집 떠나면 고생이야”라며 자책하는 상황이 발생해 ‘행운의 숫자’가 어떤 결말을 가지고 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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