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들꽃놀이' 성적은 '불꽃'…87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심언경 2022. 12. 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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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첫 솔로 앨범으로 전 세계 아미(팬덤)를 사로잡았다.

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2일 발표된 RM의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이날 오전 9시까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인디고'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6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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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첫 솔로 앨범으로 전 세계 아미(팬덤)를 사로잡았다.

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2일 발표된 RM의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이날 오전 9시까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윤(Yun)’, ‘스틸 라이프(Still Life)’, ‘올 데이(All Day)’, ‘건망증’, ‘클로저(Closer)’, ‘체인지 파트2(Change pt.2)’, ‘론리(Lonely)’, ‘헥틱(Hectic)’, ‘No.2’, 지난해 발표한 솔로곡 ‘바이시클(Bicycle)’도 여러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단에 자리잡았다.

또한 ‘인디고’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6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들꽃놀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여러 국가/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조회수는 3일 오전 9시 기준 82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들꽃놀이’는 화려하지만 금세 사라지는 불꽃이 아닌, 잔잔한 들꽃으로 살아 가고 싶은 RM의 바람을 담은 곡이다.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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