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브라질, 오는 6일 새벽 4시 16강전 격돌

윤성철 ysc@mbc.co.kr 2022. 12.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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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6일 새벽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과 맞붙습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치치 감독은 "한국은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 튀니지는 프랑스, 카메룬은 우리를 꺾은 만큼 다음 경기에선 조심할 것"이라며 16강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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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6일 새벽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과 맞붙습니다.

브라질은 카메룬에 0대1로 졌지만 2승 1패로 G조 1위를 차지해 H조 2위인 한국과 8강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습니다.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은 월드컵 최다 우승국 브라질은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네이마르와 카제미루, 히샤를리송, 알리송 등 주요 선수들을 모두 빼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치치 감독은 "한국은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 튀니지는 프랑스, 카메룬은 우리를 꺾은 만큼 다음 경기에선 조심할 것"이라며 16강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3007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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